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2018년 (문단 편집) === [[이영하(야구선수)|이영하]], 승부조작 제안 자진신고 ===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556155|KBO, "선수가 제의받자마자 신고, 칭찬할 일"]] 6월 7일 KBO는 한 구단으로 부터 승부조작 시도가 있었다는 제보를 받은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KBO는 그에 따라 전 구단에 승부조작 제의를 받은 선수가 있는지 확인 작업을 실시를 지시했고 그 결과 더 이상 문제 사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KBO가 이번 건에 대한 조사에 나선 것은, 한 구단의 특정선수의 발빠른 제보에 있었기 때문이다. KBO 관계자는 “선수가 (브로커로부터) 이상한 전화를 받자마자 바로 구단에 알리면서 확인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선수들이 경각심을 갖고 움직인 모범적 사례로 보이기 때문에 말하자면 정말 '''칭찬해줄 만한 일이다'''”고 말했다. 해당 구단과 선수를 밝히는 것이 쉽지 않은 것도, 구단과 선수 입장에서는 모범적인 일을 하고도 엉뚱하게 상처받는 일이 생길 것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불필요한 오해를 받을 경우, KBO리그 내의 신고 문화가 자리잡기 어려울 수도 있다. KBO 관계자는 '''“이번 일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고 말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267409|두산 구단 발표 "이영하, 승부조작 제안받고 자진신고]] KBO의 보도자료가 있은 후 얼마 안가 승부조작의 유혹을 뿌리친 선수가 두산 베어스의 '''이영하 선수'''로 밝혀졌다. 두산측은 "금일 언론에 보도된 승부조작 제보 건과 관련해 이영하 선수임을 밝힙니다. 이 같은 결정은 승부 조작 제의를 받고 곧바로 구단에 알린 이영하 선수의 빠르고 올바른 판단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영하 선수는 금일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는 것에도 선뜻 동의를 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267409|이영하는 7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승부 조작 제의를 받았지만, 큰 관심이 없었다"라며 "최근 많은 좋지 않은 일도 있었고, 구단에서도 꾸준히 교육을 해줬던 만큼 위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영하는 "돈보다는 야구로 성공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